공매도 수혜주1 3월 31일 공매도 수혜주는? 3월 공매도 재개…예상되는 효과와 수혜주는? 지난 한 달 동안(1월21일~2월20일) 대차잔고가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우리금융지주(73만1452주)로 집계됐다. 이외에 포스코DX(66만1608주), 삼성중공업(59만803주), 두산에너빌리티(56만819주), 대한항공(41만9446주), 삼성전자(19만8270주) 등이 뒤를 이었다. 고평가 성장주들은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도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공매도의 주요 타겟이 된다. 이런 종목들은 목표 주가보다 훨씬 많이 올랐을 가능성이 높다.신용융자가 높은 종목들은 공매도 잔액 상위권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 종목들은 하락할 시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공매도 세력은 더욱 이득을 볼 수 있다.. 2025.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