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배당주

2025. 3. 15. 10:03주식 투자/주식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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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배당의 개념과 중요성

 

  • 벚꽃배당: 벚꽃이 피는 3월과 4월에 매수해도 배당을 주는 주식을 의미한다.
  • 투자자들의 관심: 벚꽃배당은 주주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배당금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 기준일: 배당 기준일 2거래일 전에 매수해야 주주 배당 명단에 오를 수 있다.
  • 시장 반응: 벚꽃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 주식의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

배당 투자 전략

  • 단기 투자 전략: 단기적으로는 배당금을 인상하는 상장사 주식을 최저점에 매수하는 것이 최적의 배당 투자 전략이다.
  • 장기 투자 전략: 장기적으로는 배당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주가 상승 시 자본 차익을 챙기는 ‘일석이조’ 투자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 배당률 체크: 투자자는 반드시 은행 이자보다 높은 배당률을 체크해야 한다.
  • PER 분석: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저평가 배당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배당 투자 환경 변화

  • 정부의 정책: 정부는 국내 증시의 ‘밸류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상장사들이 주주환원 강화 노력을 하고 있다.
  • 배당 투자 증가: 이러한 정책 변화로 인해 배당 투자의 선(善)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있다.
  • 금리 인하: 국내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2%대까지 내리면서, 연 3%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벚꽃배당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과거와의 비교: 3년 전에는 배당 투자 ‘막차’가 겨울이었으나, 현재는 3월에 매수하는 것이 활발해졌다.

벚꽃배당주 목록과 특징

  • 상장사 수: 3월 17일 이후 매수해도 벚꽃배당이 가능한 국내 상장사는 134곳에 달한다.
  • 우량주 평가: 이들 상장사 중에는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과 배당률이 높은 우량주들이 많다는 평가가 있다.
  • 투자 체크 포인트:
    1. 배당률이 무위험 자산 수익률보다 높은지 확인해야 한다.
    2. 배당률이 상승하는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야 한다.
    3. PER이 낮은 저평가 배당주를 찾아야 한다.
    4. 회사의 중장기 밸류업 공시를 살펴보아야 한다.

기아의 배당 전략

  • 기아의 배당 모범생: 기아는 금융당국의 지도에 잘 따르며, 선배당액 결정 후 배당 기준일 구조로 벚꽃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 배당금 인상: 기아의 보통주 기준 연간 현금배당은 2023년 5600원에서 2024년 6500원으로 16.1% 인상되었다.
  • 배당률: 11일 종가 기준 배당률은 **6.61%**로, 기대 배당률은 **6.72%**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주가 하락: 기아의 배당률이 높은 이유는 관세 부담으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기업의 배당 현황

  •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최소 배당성향 **35%**를 지키며, 지난해 순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유지하였다.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MTS ‘나무’로 유명하며, 주당 9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당률은 **7.1%**로 예상된다.
  • 배당성향: 배당성향은 상장사가 벌어들인 순익에서 배당 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다.

지난 20일 종가 기준 3~4월이 배당기준일인 상장사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14.47% 기록한 레드캡투어 (9,890원 ▼270 -2.66%)다. 레드캡투어의 배당기준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주당 배당금은 2000원이고, 총배당금액은 334억원이다.

배당수익률이 둘째로 높은 곳은 교보증권 (6,670원 ▲40 +0.60%)으로, 배당수익률은 7.86%다. 배당기준일은 다음 달 28일이고, 배당지급일은 오는 4월18일이다. 주당배당금은 500원, 총배당금액은 82억원이다.

이외에 HS애드 (7,270원 ▼10 -0.14%)(배당수익률 7.70%), 광주신세계 (29,300원 ▼300 -1.01%)(7.37%), 동국씨엠 (7,130원 ▲40 +0.56%)(7.36%) 등도 배당수익률 7%대를 기록했다.

배당수익률이 6%대인 곳은 기아 (99,500원 ▼900 -0.90%)(6.88%), 크레버스 (15,240원 ▲10 +0.07%)(6.70%), 한솔로지스틱스 (2,350원 ▲15 +0.64%)(6.67%), 유수홀딩스 (5,480원 ▼10 -0.18%)(6.48%), 포스코스틸리온 (44,400원 ▲250 +0.57%)(6.33%), 삼성카드 (42,550원 ▼50 -0.12%)(6.29%), 코리안리 (8,060원 ▼60 -0.74%)(6.22%), 세아베스틸지주 (20,050원 ▼500 -2.43%)(6.10%) 등이다.

삼성, LG, 현대차의 배당주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배당금을 꾸준히 올리는 배당 성장주로, 올해 기대 배당률은 **5.34%**로 예상된다.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연 6%대 배당이 지속될 전망이며, PER은 7.44배로 저평가 상태이다.
  • 현대차 계열사: 현대차 계열의 이노션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배당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LG: LG는 현 배당률과 기대 배당률이 모두 4%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배당 투자에 대한 전망

  • 시장 기대감: 배당금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 주식의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
  • 투자자 전략: 투자자들은 배당금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고려하여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
  • 배당주 매력: 배당주에 대한 매력은 주가 상승과 배당금 인상에 따라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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