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적을 만들고, 덕은 힘을 생기게 한다!

 

 

"힘은 적을 만들고, 덕은 힘을 생기게 한다. 힘이 덕에서 생기면 세상에 적수가 없다"

 

 

이 말은 명나라 때의 유기(劉基, 1311~1375)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기는 중국 명나라 초기의 정치가, 군사 전략가, 학자이자 문학가로, 자는 백온(伯溫)이며, 호는 문성(文成)입니다.

그는 주원장을 도와 명나라를 건국하는 데 큰 공헌을 했으며, 뛰어난 지략으로 "중국의 제갈량"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유기는 특히 그의 저서와 군사 전략으로 유명하며, 《음부경》과 같은 예언서도 저술한 인물입니다. 그는 덕과 도덕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힘과 권력이 도덕에 기반해야 한다는 사상을 설파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