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받을 때 '이것' 알고 있으면 혜택!

 

목차

1. 🌟 국민연금 수급 시 오해와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정보

2. 📉 국민연금 지급 정책의 문제점

3. 💡 국민연금 감액 기준 및 건강 보험료 정보

4. 💰 국민연금과 세금 부담에 대한 이해

5.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관계 이해하기

6. 💡 국민연금 수급자의 유용한 혜택

 

국민연금을 받으면 기초연금이 깎이거나, 소득 활동으로 인해 연금이 감액될 수 있다는 오해를 해소하고,건강보험 피부양자 탈락으로 인한 건보료 폭탄을 피하는 방법, 세금 부담을 줄이는 절세 전략, 그리고 국민연금 수급자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국민연금증 카드, 안심 통장, 부양가족 연금, 실버론, 리조트 할인)을 소개합니다.

 

1. 🌟 국민연금 수급 시 오해와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정보

• 초고령 사회에서 안정적인 소득이 부족한 현실로 국민연금이 노후 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다. 
• 국민연금을 수급 시 기초연금이 깎이거나 소득 활동 시 연금이 감액된다는 오해가 존재한다 .
•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탈락 시 건보료 폭탄을 맞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국민연금 제도 운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해이다.
• 국민연금을 받으며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잘 이용하면 연간 3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 📉 국민연금 지급 정책의 문제점

• 노령 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0년을 넘겨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연금으로, 소득 활동 감액제도에 따라 초과 소득이 있는 경우 최대 5년간 지급액이 깎인다.
• 지급되는 삭감액은 소득액에 따라 다르며, 5% 또는 50% 기준으로 결정된다.
• 이 제도는 일하는 노인에 대한 차별과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 소득 산정 기준도 불합리하다.
• 예를 들어, 근로소득으로는 연금이 깎이지 않지만, 배당소득으로는 삭감 대상이 되지 않는 점이 문제가 된다.
• 최근 5년간 연평균 감액 대상자는 11만 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2% 수준이며, 감액된 금액 또한 연간 2천억 원에 불과해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있다.

 

3. 💡 국민연금 감액 기준 및 건강 보험료 정보

• 국민연금 감액 기준은 매년 변경되며, 2025년에는 월 소득이 308만 9620원 이하일 경우 감액이 발생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국민연금을 월 100만 원 받을 때 월 350만 원의 근로 소득이 생기면 총수입이 450만 원이 되어, 기준 금액보다 141만 380원 초과하게 된다. 이 경우 초과 소득에 따라 감액이 이루어져 총 99만 0381원이 감액된다.
• 감액 적용은 60세부터 65세까지 지속되며, 65세 이후부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감액되지 않는다.
• 감액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거나 소득을 기준치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있다.
• 건강 보험료는 일반 월급 기준으로 산정되며, 지역 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에 따라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야 하므로 경제적 부담이 클 수 있다.
• 배우자나 자녀에게 보험을 얹을 수 있는 기준은 연소득이 2000만 원 이하이며, 재산 과세 표준이 5억 4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 만약 부동산 과세 표준이 5억 4000만 원 이상일 경우 연소득이 1000만 원 넘는 것만으로도 보험 등록이 불가능하게 된다.

 

4. 💰 국민연금과 세금 부담에 대한 이해

• 국민연금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되고 지역 가입자로 전환되어 매달 약 20만 원에서 30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 추가적인 소득이 발생할 경우 국민연금 수령자에게 소득세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누진세가 적용되어 소득이 많을수록 세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 국민연금 자체는 비과세 대상이지만,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수이며, 특히 연금 소득세와 퇴직 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다. 
• 소득이 1,400만 원 이하일 경우 6%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소득이 5천만 원을 초과하면 24%, 8,800만 원을 초과하면 35%의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절세 전략으로는 소득을 분산하거나, 연 2천만 원 이하의 이자, 배당, 임대 소득에 대해 14%의 분리 과세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5.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관계 이해하기

•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연금을 받으면서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다.
• 기초연금은 하위 70%에 대해 차등 지급되며,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을 경우 기초연금이 감액될 수 있다. 
• 특히 국민연금이 월 67만 원을 초과하면, 기초연금이 최대 50%까지 감액될 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 부부가 각각 국민연금을 받을 경우, 연계 감액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어 감액 폭이 줄어들 수 있다.
• 국민연금 납부 기간을 늘리는 추가 납부는 수령액을 증가시키지만, 동시에 기초연금의 감액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6. 💡 국민연금 수급자의 유용한 혜택

• 국민연금 수급자는 국민연금증 카드를 발급받아 대중교통, 영화관, 놀이공원 등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국민연금 안심 통장을 통해 최대 185만 원까지 법원 압류와 체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이 통장은 22개 협약은행에서 개설 가능하다 66.
• 부양 가족 연금을 통해 배우자에게는 연간 30만 원, 자녀와 부모에게는 20만 원 정도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이 필요하다.
• 실버론을 이용하면 만 60세 이상 수급자는 연금 수령액의 두 배까지, 최대 1천만 원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 국민연금 가입자는 제천의 청풍 리조트와 한화 리조트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