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직장생활

31살에 취업해서 49살에 퇴직하는 대한민국

찐박사 2025. 3. 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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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에 취업해서 49살에 퇴직하는 대한민국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세이다.
평균 금속 기관도 겨우 15년의 근무 기간을 가진다.
퇴사할 때 평균 나이는 딱 49세이다.

 

신입사원 나이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지난 20년 동안 신입사원 입사 나이가 무려 여섯 살이나 늘어났다.
 

 
1998년에는 25살이었는데, 2020년에는 31살로 증가하였다.
기업들이 신입에게도 경력을 요구하니까 취업 자체가 늦어지는 것이다.
49살에 퇴직해서 35년 동안 백수로 살아야 하는 상황이다.
노후에 필요한 자산을 80% 이상 확보한 사람은 고작 13%뿐이다.
정년을 연장했지만 퇴직 연령은 고작 0.3% 올랐다.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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